트래벌스시티 Traverse City Downtown & Clinch Park

작년 9월에 다녀온  Traverse City 트래벌스 시티 소개드려요. 작년 9월에 매키낙 아일랜드와 Sleeping bear dunes 에 가면서 잠깐 들린 곳인데 너무 예뻐서 올해 7월에 체리 축제일정에 맞춰서 다녀왔어요. 

올해 7월은 행사 중이라 Clinch Park가 엄청 북적이고 주차장들은 막아놔서 이때랑은 많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저는 9월 Labor day 연휴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많지 않고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아래 사진 너무 예쁘죠ㅎㅎ 이때 이 느낌이 너무 예뻐서 남편한테 여기는 또 다시 와보고 싶다고 그때 말했는데 올해 또 올줄은 몰랐네요 ㅎㅎ

요트 탈수 있는 곳들도 곳곳에 있었는데, 저희는 안 탔어요.

여기 놀이터랑 물 나오는 거랑 같이 있는데 이 주변에 아이들이 많이 모여있었어요.

트래벌스 시티 다운타운이 깔끔해요. 이 동네에 돈 많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들 사신다고 해요. 깔끔하고 근처에 미시건 호수가 있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꺼 같아요. 

다운타운은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 귀여웠어요. 귀여운 샵들도 있으니 구경해보세요. Sleeping bear dunes 가실때나 매키낙 아일랜드 가실때 한번 들러보세요.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