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루이스 여행] Gateway Arch 게이트웨이 아치

세인트루이스 여행 가면 꼭 가봐야하는 곳이 랜드마크인 Gateway Arch 이죠!

위치는 다운타운  Ballpark 근처에요.

저 아치는 192m로 세계 조형물 중에 제일 높다고 해요. 여기를 작은 캡슐 트램을 타고 제일 위에 올라가서 뷰를 볼수 있어요.

https://maps.app.goo.gl/eD7dbhWNbVKS2h3F6?g_st=ic

The Gateway Arch · 4.7★(34237) · Monument

위에 올라가서 보실분은 가시기 전에 꼭 예약하고 가세요~~ 저는 이걸 놓쳐서 일정을 바꿀뻔했어요; 혹시라도 예약 후 일정이 안되서 취소나 변경 하실분은 전화로 변경 리스케쥴 하실수 있어요.

여기 예약 없이 현장 예매도 있긴한데 예약이 다 차면 현장예매도 불가능해서 못 올라가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러니 올라가실분은 꼭!꼭! 예약하고 가세요~

https://www.gatewayarch.com

아치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네이버 지식백과 한번 읽어보세요.
https://m.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13180&cid=40942&categoryId=40525

아치 앞에서 사진 백장 찍어야죠 ㅎㅎ 저도 많이 찍었어요ㅎㅎ

보안 체크를 해야하기 때문에 예약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 하셔야해요. 보안체크가 있다고 해서 저는 가방은 두고 가방 없이 필요한 짐만 들고 갔어요. 다행히 줄은 길지 않았지만 30분 전에 가세요.

들어가면 무료 박물관이 보이는데 거기를 지나면 이렇게 남쪽트램, 북쪽 트램 타는 곳이 나와요

캡슐 트램이 하나당 5명까지 탈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번호판을 나눠줘서 그룹화해요. 저희는 3명이었는데 운 좋게 저희 가족만 탔어요.
캡슐이 워낙 작은 공간이다보니 폐쇄공포증 있는 분은 타지 말라고 안내해요

차례가 되면 나눠준 번호대로 가시면 되요. 돌아올때도 같은 번호의 트램에 타고 와요

문이 열리면 탔던 사람들이 내리고 후다닥 타요

공간이 정말 작아요. 저희도 성인 2명이 더 탔으면 답답했을꺼 같아요.

올라가면서 보이는 뷰는 계단 뷰에요. 계단만 보여요.

올라가는데 5분 내려오는데 4분 이었던거 같아요. 내려올때 더 빨라요

남쪽트램 북쪽트램 나뉘어서 볼수 있는데, 예약할때 남쪽트램이 먼저 예약이 다 찼었는데 둘다 비슷할꺼 같아요.

올라가면 저렇게 작은 창으로 볼수 있어요.

같이 트램 탔던 사람들과 한 10분정도 보고 다같이 내려가야해요. 시간이 짧으니 올라가서 후다닥 보고 사진찍으셔야해요 ㅎㅎ

뷰 정말 예뻤어요.
여러 창으로 보는 뷰가 다르니 여러 창으로 보세요.

다 보고 나면 타고왔던 번호의 트램을 타고 다시 내려가요.

입장료는 어른 $19 아이 $15 이에요. 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한번은 올라가서 보시는거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