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 Traverse city] National Cherry festival 트래벌스 시티 체리 축제 - 4

미시건 트래벌스 시티 체리 축제 메인 장소 맞은편에 생긴 놀이공원 소개드려요.
축제 바로 앞에 이런게 떡하니 있으니 아이들이라면 눈이 가는데요ㅎㅎ 저희는 마지막날까지 버티다가 결국 다녀왔어요ㅎㅎ
제가 가길 망설였던 이유는 놀이기구가 임시로 잠깐 설치한거다보니까 안전상으로 불안했고, 그간 이런 곳에 가봤을때 경험상 가격은 너무 비싼데 그에반해 질은 너무 아쉬워서였어요.
그래서 기대하지 않고 갔고 들어가서 딱 3개만 타자고 했어요ㅎㅎ
먼저 사진에 보이는 매직 메이즈 탔어요. 아이가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제가 같이 들어갔어요. 안에는 거울로 된 미로였어요. 통과하고 나면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건데, 정말 5분만에 나온거 같아요 ㅋㅋㅋ 기대 안하고 갔지만 그래도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ㅋㅋㅋ

그리고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번지드롭 같은거도 탔는데 정말 쑥 한번 내려오고 끝이었어요 ㅋㅋㅋ 줄도 없었고 보통 한번 중간에 멈추거나 몇번 더 왔다갔다 하는데 이건 정말 한번 내려오고 끝이었어요 ㅋㅋㅋ 5분도 안되서 돈도 쑥 ㅋㅋㅋㅋㅋㅋ

이번 후기는 이 놀이공원은 피할수 있으면 피하시라고 글 남겨요ㅋㅋㅋ
동네에 열렸던 임시 놀이기구보다도 아쉬웠어요;
여기 오기전에 식스 플래그를 다녀와서 그런지 더 아쉬웠고 멤버쉽이 있으니 집에가서 식스플래그를 가는게 돈도 덜 쓰니 제가 많이 아쉬웠나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