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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브런치 맛집 Bryn Mawr breakfast club 소개드려요. 가게 이름이 어렵네요ㅎㅎ
위치는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좀 떨어졌고 스코키에서 가까워요. 번화가에 있는게 아니라서 일부러 찾아서 가야하는 곳이에요.
남편이랑 맛집 찾아가는 걸 좋아해서 옐프에서 찾아서 리뷰 많고 평점 좋은 곳으로 갔어요. 이날은 아이가 학교갔을때라 남편이랑 오랜만에 오붓하게 데이트했어요ㅎㅎ
Check out Bryn Mawr Breakfast Club https://yelp.to/mBAnTH2jLb
https://maps.app.goo.gl/2GSyaQusscGciwz17?g_st=ic
평일 점심시간에 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덕분에 실내 사진도 좀 찍을수 있었어요
저 닭모양이 이 가게 마크(?) 같은건가봐요ㅎㅎ 가게 이름이 기억 안나면 그 닭 그려진 브런치가게!라고 말할꺼 같아요 ㅎㅎ
가게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아요. 평일 점심에 가니 붐비지 않고 대기 시간없이 바로 앉았어요.
어른 2명이 먹기에 양은 적당했어요. 어떤 브런치 가게는 하나가 양이 엄청 많은 곳도 있는데 여기는 적당한 양이었어요. 음식은 약간 짠편이라 빵이나 팬 케익이랑 같이 먹는게 좋아요. 빵이 사이드로 나오고 팬케익은 추가 주문했어요.
시카고, 스코키 근처에 사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미국식 브런치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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